생그린 화장품, 2018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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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브랜드 생그린은 지난 22일(현지시간)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'2018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'에 참가(사진)했다고 25일 밝혔다.

올해로 23회째의 2018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미용박람회다. 주최 측에 따르면 전 세계 32개국에서 3017개사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41만여 명으로 추산했다.

이번 박람회에서는 LG생활건강, 리베코스, 고려퍼프, 진한, 케이알, 민진 총 5개사가 함께  공동홍보관 형식으로 참가했다. 공동홍보관에는 B2B 상담 및 제품 홍보 및 시연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.

정용익 생그린 마케팅부문 해외영업 팀장은 "리베코스 부스 내에서 생그린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소개를 했다"며 "앞으로 국내외 인지도를 더욱 높여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"고 말했다.

황상욱 기자 eyes@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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